세무법인청년들 건설업 총괄 김민호 세무사는 2026년 7월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조현철) 초청으로 울산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자본금과 실태조사'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강의에는 협회 회원사 약 70곳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는 공공 입찰에서 건설업 등록기준 사실조사가 확대되는 흐름을 짚는 것으로 시작해, 실질자본금의 개념과 계산 방법, 건설업 실태조사의 유형과 절차, 행정처분 대응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실질자본금 계산에서는 현금·예금·매출채권·대여금 등 계정과목별 평가 기준을 사례와 함께 다뤘다.
강의 후 질의응답에서는 자본금 등 건설업 등록기준을 상시 충족해야 하는지, 결산기 기준으로만 맞추면 되는지를 묻는 질문이 나왔다.
김 세무사는 "자본금은 입찰과 등록, 실태조사에 모두 연결되는 문제여서 결산기에만 맞추는 방식으로는 관리되지 않는다"며 "이제는 서류상의 숫자가 아니라 상시 유지·관리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호 세무사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등에서 건설업 세무를 주제로 강의해 왔으며, 건설사 100여 곳을 자문하고 있다. 건설업 실질자본금 관리, 재무비율 관리, 건설업 법인 관리, 기업진단을 전문분야로 한다.


